- 대형 화재 현장서 소방고가차 활용 증가 대비…이론·실습·상시훈련 단계별 추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소방본부가 대형 화재 현장에서 소방고가차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소방고가차 운용자 양성 교육훈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전담 운용인력의 연가, 교육, 퇴직 등으로 인한 출동 공백을 방지하고, 장비 운용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소방차량 기관원 739명이며, 충청소방학교와 도내 16개 전 소방서를 순회하면서 장비 구조와 작동 원리, 비상 조작법, 전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조작실습을 실시한다.
백승두 소방본부장은 “소방고가차는 고층건축물 화재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담당하는 핵심 장비”라며 “반복 훈련을 통해 운용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내 고층건축물(30층 이상 등)은 지난 2022년 129개 동에서 올해 188개 동으로 46% 증가했다.
kwonh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