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이 눈길을 끈다.한 포털 사이트가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인사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과에 따르면 가장 듣기 싫은 인사말 1위는 ‘요즘 뭐하고 지내?’가 차지했다. 큰 의미 없이 형식적인 인사말로 해석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위 차지한 인사말은 ‘취업은 했어?’다. 가벼운 인사말임에도 불구하고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다. 역시 취업에 대한 압박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결혼에 대한 질문도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다. 5위에 ‘애인은 있니?’가 차지했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추석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해 가족들에게 받는 취업 부담감이 상당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