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방송인 레이디 제인의 남편 임현태가 무려 900%에 달하는 주식 투자 성과와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한 레이디 제인·임현태 부부의 근황과 두 사람의 재테크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현태는 주식 투자로 90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국내 한 증권사 수익률 상위 3%에 등극한 사실이 전해졌다. 임현태는 지난달 기준으로도 해당 증권사 수익률 상위 4%를 유지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재주가 있었냐”, “성과가 정말 좋다”, “직업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반응이 쏟아졌다.
임현태는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주식을 하게 됐다”며 “500만원정도에서 시작해서 5000만원까지 수익금이 불어난 상황”이라고 성과를 밝혔다. 이어 “책도 많이 읽고 (투자 관련) 영상을 많이 봤다”며 “나만의 베팅 전략을 구축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현태는 코스피를 구천피를 견인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신 새로운 투자처를 언급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제인은 10세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7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이현이의 주식 투자 경험도 공개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핵심 부서에 근무하는 남편을 둔 이현이는 MC들의 거듭된 질문에 과거 이른바 ‘5만 전자’ 시절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현이가 직접 밝히는 역대급 주식 매수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지난 10∼14일 한 주간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6조5000억원어치를 쓸어 담으며 이달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주로 견인한 가운데, 개인은 반대로 7조원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는 외국인의 주간 순매수 1, 2위였지만, 개인의 주간 순매도 1, 2위기도 해 극명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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