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일부 구민들의 자동차세 상습 체납을 없애기 위해 19일부터 체납차량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8월말 기준 구 소속 체납차량은 2만8239대로 체납액은 143억원에 달한다. 이에 구는 다음달 21일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 단속조를 만들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조는 체납 차량 데이터가 저장된 휴대용 단말기(PDA)와 영치 전용 차량을 활용해 수색에 돌입한다. 이들은 구 전역과 더불어 서울시, 경기도 일대에 주ㆍ정차된 차량 또한 찾아내 단속할 예정이다.
이원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