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전에 나섰다. 발전공기업이 위치한 경남, 충남, 울산 등도 유치에 나선마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발전공기업 구조 개편과 관련해 통합 본사를 전남광주에 설치해 줄 것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광주는 석탄 발전을 대체할 최적 대안인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라는 점을 유치 근거로 제시했다.
통합 전 전남 전역은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조성 중이며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 핵심 기관도 집적돼 정책 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주장했다.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태스크포스, 범시민 유치위원회 등을 구성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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