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선박 및 컨테이너 터미널 직접 견학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 통해 환경 체험 기회 제공

지난 6일 HMM터미널(HPNT)에서 ‘2026 어린이 상선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터미널 견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MM 제공]
지난 6일 HMM터미널(HPNT)에서 ‘2026 어린이 상선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터미널 견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MM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HMM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상선체험’은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항만 물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HMM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맞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먼저 부산신항의 HMM터미널(HPNT)을 방문해 선박 및 항만 운영에 대해 쉽게 풀이한 기초 교육을 수강했다. 이후 약 400m 길이의 초대형 선박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컨테이너 하역 현장을 견학하며 해운 물류 산업의 생동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HMM 선박관리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의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도 체험했다. 해상직원들의 훈련용으로 제작된 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은 실제 선박과 동일한 환경에서 직접 배를 조종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HMM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해운 물류 현장 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운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올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