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카카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치다.
톡비즈 매출이 실적 개선에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643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광고·구독 매출액은 39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선물하기를 비롯한 톡비즈 커머스도 성장했다. 이번 2분기 톡비즈 통합 거래액은 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수치다.
이 외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870억 원으로 집계됐다.
cham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