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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서울대 ‘AI 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석·박사 110명 양성 목표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대학교에 ‘AI 반도체 혁신연구소’를 열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계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고성능·고효율 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6년간 110명 이상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29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AI 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김준기 기획부총장, 혁신연구소의 소장을 맡게 되는 류수정 교수 등 서울대 교직원·대학원생과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신준우 IITP 전략기획본부장, AI 반도체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연구소는 국정과제 22번인 ‘초격차 AI 선도 기술·인재 확보’ 아래 추진되는 ‘산학 연계 AI 반도체 선도 기술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정부는 지난해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한양대학
2026-09-2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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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멕시코 AI 시장 공략…정부·기업과 첫 현지 협력 논의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네이버가 멕시코 정부와 현지 기업을 상대로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공공 AI 전환(AX)과 소버린 AI, 데이터센터·디지털트윈 등을 앞세워 멕시코의 AI 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단 포부다. 29일 네이버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순방 기간 멕시코 정부와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관계자와 만나 AI 중심의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 김광현 최고데이터책임자(CDO) 등 네이버 경영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멕시코를 방문했다. 이들 경영진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카사우본 경제부 장관, 로사우라 루이스 구티에레스 과학인문기술혁신부 장관 및 디지털전환·통신청(ATDT), 소트프텍 멕시코 CEO 등과 잇따라 회동했다. 최 대표는 멕시코 정부 관계자에게 네이버가 보유한 공공 AX 역량과 소버린AI 전략,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함께 구축 중인 AI 팩
2026-09-29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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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목소리 듣는 ‘경청포럼’ 확대…청년·시니어·소상공인까지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KT가 고객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이하 고객경청포럼)’을 확대한다.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서비스와 제도 개선에 반영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겠단 취지다. 29일 KT는 고객경청포럼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경청포럼은 다양한 고객의 서비스 이용 경험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상품·서비스와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KT는 지난 4월 청년 고객과 함께 제1회 고객경청포럼을 개최한 이후 ▷5월 시니어 고객 ▷6월 도서산간 지역 고객 ▷7월 외국인 고객 ▷8월 Z세대 고객 등 여러 고객군을 만나 의견을 청취해 왔다.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은 유관 부서와 공유해 개선 필요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 개선과제로 연계된 사항은 추진 현황을 지속 점검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토대로 과제 발굴부터 시행, 점검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단 취지다. KT는 고객경청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멤버십 앱의
2026-09-29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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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디로 놀러 갈까?” 스마트폰 붙잡고 대화하는 사람 많다더니…검색 풍경 ‘확’ 바뀌었다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확산하면서 한국인의 ‘검색 표준’도 실제로 뒤바뀌었다. 한국인 4명 중 3명이 단어 대신 ‘대화형 검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구글코리아가 지난달 공개한 ‘슈퍼 컨슈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74%가 대화형 검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과 시장조사업체 MTM이 한국 온라인 이용자 2000명을 조사한 결과다. 대화에 기반한 생성형 AI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이용자의 실제 검색 풍경도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컨대 검색창에 ‘가을 여행지’와 같은 단어만 입력하는 것이 아닌, “가을에 부모님과 국내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까”처럼 상황과 조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검색하는 이용자가 늘었다는 의미다. 검색어 자체도 길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87%는 긴 검색어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미지와 텍스트 등을 함께 활용하는 멀티모달 검색을 자주 사용한다는 응답도 80%에 달했
2026-09-28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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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내 제조사 ‘데이터 공유’ 지원
LG유플러스가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아이비씨티(IBCT)와 손잡고 국내 제조기업의 ‘카테나-X’ 도입을 돕는다. 가입부터 시스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유럽 공급망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 필요한 부담을 줄인단 포부다. 28일 LG유플러스는 IBCT와 ‘카테나-X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공동사업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기업의 카테나-X 도입, 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이다. 카테나-X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전 세계 제조 기업이 참여하는 데이터 공유 생태계다. 참여 기업은 각자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유럽에서 제품의 생산 이력, 원재료 조달 정보, 탄소배출량 등 공급망 전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유럽 현지 기업과 거래하는 국내 제조기업도 기준에 부합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단 설명이다. 양사는 카테나
2026-09-28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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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하나금융 사옥 ‘5G 스마트 오피스’ 구축
SK텔레콤이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새 사옥(사진)에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한다. 임직원 3000여명은 고정 좌석이나 유선망 연결 없이 사내 업무망에 접속할 수 있다. 28일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삼성전자와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 기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된 그룹 청라 헤드쿼터 내 업무·공용 공간 16개 층에 5G 특화망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기존 유선 중심의 환경을 좌석·유선 연결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와 10개의 관계사, 3000여명의 임직원이 해당 특화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임직원은 이달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차례대로 이전한다. SK텔레콤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전환(AX) 전략의 대표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금융권은 엄격한 보안과 망 분리 요건으로 유선 데스크톱 중심의 업무 환경
2026-09-28 1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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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4년간 펜싱 후원…아시안게임 메달 10개 결실
SK텔레콤이 24년째 후원해 온 한국 펜싱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10개를 따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전력분석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성과란 설명이다. 28일 SKT는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서 24년째 이어온 후원에 AI 전력분석과 국민 응원을 더해 한국 펜싱 대표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를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사브르·에페·플뢰레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SKT는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 자사가 개발한 펜싱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사진)이 처음 도입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AI 컴퓨터 비전과 모션 캡처 기술을 토대로 ▷경기 영상 속 득·실점 시점 자동 탐지 ▷타임라인·하이라이트 생성 ▷비센서 AI 모션 캡처 등 선수별 전력 분석을 수행한다. SKT-FAN은 전력분석원의 반복적인 영상 분석 업무를 최대 9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분석
2026-09-28 1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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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도영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정신아와 ‘투톱’ 체제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CA협의체 공동의장을 맡는다. 인적 분할을 앞두고 정신아 카카오 의장과 함께 그룹 주요 의사결정을 이끈단 방침이다. 28일 카카오는 그룹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약사 최고경영자(CEO)의 결의에 따라 김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 의장과 함께 분할 전까지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진행하고, 그룹 차원의 조율과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AI’·‘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앞두고 조직 안정성을 높이겠단 취지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공동 의장 체제는 인적분할을 앞둔 중요한 전환기에 그룹 차원의 연속성 확보와 체계적 실행을 위한 것”이라며“카카오는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분할 준비 과정을 면밀히 관리하며 안정적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현재 인적 분할에 대비해 기
2026-09-28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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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4년 펜싱 후원에 AI 더했다…아시안게임 메달 10개 결실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SK텔레콤이 24년째 후원해 온 한국 펜싱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10개를 따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전력분석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성과란 설명이다. 28일 SKT는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서 24년째 이어온 후원에 AI 전력분석과 국민 응원을 더해 한국 펜싱 대표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를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사브르·에페·플뢰레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SKT는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 자사가 개발한 펜싱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이 처음 도입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AI 컴퓨터 비전과 모션 캡처 기술을 토대로 ▷경기 영상 속 득·실점 시점 자동 탐지 ▷타임라인·하이라이트 생성 ▷비센서 AI 모션 캡처 등 선수별 전력 분석을 수행한다. SKT-FAN은 전력분석원의 반복적인 영상 분석 업무를 최대 9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2026-09-28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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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IBCT, 국내 제조기업 ‘카테나-X’ 도입 지원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아이비씨티(IBCT)와 손잡고 국내 제조기업의 ‘카테나-X’ 도입을 돕는다. 가입부터 시스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유럽 공급망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 필요한 부담을 줄인단 포부다. 28일 LG유플러스는 IBCT와 ‘카테나-X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공동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기업의 카테나-X 도입, 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이다. 카테나-X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전 세계 제조 기업이 참여하는 데이터 공유 생태계다. 참여 기업은 각자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유럽에서 제품의 생산 이력, 원재료 조달 정보, 탄소배출량 등 공급망 전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유럽 현지 기업과 거래하는 국내 제조기업도 기준에 부합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단 설명
2026-09-28 09: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