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브랜드 광고 공개…‘말·물타기·기도’ 3편 선봬
온라인·오프라인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증권사 출범 2주년을 맞아 첫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투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3일 우리투자증권은 첫 브랜드 광고 ‘우리, 투자하자 우리투자, 하자’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투자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투자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상황을 일상적인 소재와 위트 있는 연출로 풀어내며 투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말 편’, ‘물타기 편’, ‘기도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주변의 말에 흔들리거나 손실 만회를 위해 물타기를 고민하고, 결국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 공감을 이끌어냈다.
각 영상은 “투자는 ‘말로만’, ‘물타기로’, ‘기도로’ 하는 게 아니야. 쉽게 하는 거지”라는 카피를 통해 쉽고 편한 투자 경험을 강조한다. 영상 말미에는 ‘우리, 투자하자. 우리투자, 하자!’라는 핵심 메시지를 내세웠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지하철, 버스, 도심 전광판 등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우리투자증권은 8~9월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투자를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투자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 확대해 쉽고 편리한 투자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투자은행(IB) 수수료 확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247억원을 기록 했다. 비이자이익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43%에서 올해 58%로 확대되는 등 수익구조 다변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hajun82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