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000만원 규모 지원

임직원 멘토링·STEAM 교육 제공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자립준비청소년 장학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제공]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자립준비청소년 장학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8일 인천시 부평구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홍보관에서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꿈틀(꿈을 여는 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립준비청소년 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장학증서 수여를 포함해 올해 2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가며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결과보고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그간 진행해 온 장학·멘토링 성과를 공유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GM 임직원들,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해피홈보육원 관계자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지엠한마음재단의 ‘꿈틀’ 장학 사업,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진로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능력과 자신감을 쌓고 보다 안정적으로 독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존감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장은 “자립준비청소년들은 진로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정보 부족과 경제적 제약 등으로 인해 쉽게 좌절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장학 및 멘토링 지원이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2일 자립준비청소년 꿈재능 지원사업과 더불어 GM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IAC와 함께 인천 부원중학교에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원중학교 프로그램은 이주배경가정 및 취약계층가정 학생들을 초청해 보다 포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직원들은 GM의 최첨단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를 소개하고 실제 차량의 센서와 제어 모듈이 자동차 키트의 부품처럼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자동차 키트를 직접 조립·구동해 보며 자율주행 기술의 기본 원리를 체험했다.

한편, 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5월 GM 임직원들과 인천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y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