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이정희교수 수상 기념 사진.[대구대 제공]
대구대 이정희교수 수상 기념 사진.[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식품영양학과 이정희 교수가 지난 2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6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식품안전과 식품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이 교수는 기능성 지질 연구와 국내 식품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깊이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농식품 인지질(phospholipid)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능성 지질 분석 및 활용기술 개발, 지질 전달체(Liposome)를 이용한 기능성 소재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식품과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 국제학술지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의 편집위원장(Editor-in-Chief)으로서 학술지의 국제화와 연구 수준 향상을 이끌며 국내 식품과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이 교수는 대구대 경북전략산업앵커사업단장과 지역정주혁신원장을 맡아 지역 식품산업과 그린바이오 분야의 산학협력 및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정희 교수는 “이번 표창은 함께 연구한 학생들과 공동연구자들의 노력 덕분에 받은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국민 건강 증진, 식품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