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서 열린 하계 의료봉사에서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봉사단원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염색과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지난 24일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서 열린 하계 의료봉사에서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봉사단원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염색과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24일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마을회관에서 ‘2026 하계 기초 보건(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보건대 한달빛봉사단과 한달빛공유협업센터가 주관하고 대구보건대병원과 통일로타리, 고령군 보건소가 함께 협력해 추진됐다.

봉사에는 대구보건대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를 비롯해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행정학과, 임상병리학과, 안경광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등 8개 학과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또 통일로타리 회원들도 의료용품 지원과 식사 봉사에 힘을 보태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간호학과는 혈압 측정을, 임상병리학과는 혈당 검사를 실시했으며 물리치료학과는 근골격계 통증 관리와 운동 교육을 진행했다.

안경광학과는 근거리 시력검사와 돋보기 제공, 안경 세척 서비스를 운영했고 치기공학과는 틀니 세척, 치위생학과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염색과 미용 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했다.

김영준 총괄부총장은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전공 연계형 보건의료 봉사를 확대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