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멤버를 뽑는 ‘드림XI(11)’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FIFA는 22일(현지시간)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3-3 포메이션으로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공개했다. 명단은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공격수로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선정됐다.
음바페는 29.8%의 득표율을 보여 공격수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8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홀란과 메시는 각각 27.46%, 22.17%였다.
미드필더로는 주드 벨링엄(영국·29.02%), 마이클 올리세(프랑스·18.94%), 로드리(스페인·15.34%)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는 마르크 쿠쿠렐라(스페인·22.56%),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14.93%),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10.28%), 페드로 포로(스페인·18.74%) 등이 꼽혔다.
골키퍼는 이번 대회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카보베르데의 보지냐가 39.6%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넘버1’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한국 선수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국가별로 보면 우승팀인 스페인이 3명, 4강에 오른 프랑스가 3명이었다. 준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2명, 3위 잉글랜드가 1명, 노르웨이와 카보베르데도 각각 1명이었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