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수성대는 지난 10일 강산관 3층 교육장에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폭염극복 희망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기획됐으며 재학생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된 ‘희망키트’를 정성껏 제작했다.
희망키트는 수성구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15일 초복을 맞아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량 기부 및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이동훈 수성대 총학생회장은 “기후변화로 매년 여름이 더워지고 있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직접 만든 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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