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장소·시간 지정…저렴한 가격 매력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카랑(CARANG)’과 손잡고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자동차 출장 정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주문을 받고 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O2O 서비스이다.
고객이 자동차 정비를 받을 지역과 시간대를 선정하고 방문예약을 신청하면, 약속한 날짜에 전문 정비기사가 찾아서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증받은 경력직 정비사가 방문하게 되며, 정비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문제 발생시 사후 검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엔진오일, 타이어 등 기본 10개 항목을 출장점검 해주는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점검 후 수리가 요구되거나, 부품이 필요하면 바로 구매 할 수도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이다.
옥션은 ‘카랑’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 엔진오일ㆍ배터리 교환 등 관련 서비스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서비스에 앞서 옥션은 다양한 O2O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자동차 분야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입차 부품 구매부터 유지관리를 대행해 주는 차량 비서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초에는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세차를 해주는 출장 세차 서비스도 오픈 했다.
옥션 자동차공구팀 김순석 팀장은 “앞으로 자동차 관련 전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자동차 쇼핑분야를 더욱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leej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