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경북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받고 김재욱 군수(사진 중앙)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경북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받고 김재욱 군수(사진 중앙)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경북도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받았다.

1일 칠곡군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처음 사업이 추진된 이후 국내외 경기침체와 부동산시장 변화, 산업단지 공급 여건 등으로 장기간 답보상태를 겪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면서 17년 만에 승인 고시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조감도.[칠곡군 제공]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조감도.[칠곡군 제공]

따라서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북삼읍 오평리 일대 123만5804㎡ 부지에 총사업비 281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된다.

사업시행자는 칠곡군이며 앞으로 토지보상과 공사 착공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칠곡군은 이번 승인 고시를 계기로 보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관계기관의 협조 속에서 마침내 산업단지 승인 고시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