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특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5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회복지과는 지난 23일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성인학습자 재학생과 교수진 등 4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 행사는 전문학사과정 1·2학년생은 물론 학사학위과정 3·4학년 재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세대와 학년을 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럭비공 굴리기, 큰 공 굴리기, 애드벌룬 슬라이딩, 바퀴 굴리기, 색판 뒤집기, 실내컬링, 풍선기둥 쌓기 등의 경기에서는 팀별 응원전이 펼쳐지며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김미경 학생회장(2년)은 “올해 입학한 1학년 후배들과 학사학위과정 선배들과 함께 뛰고 응원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남은 대학생활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정무원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학업과 일상을 병행하느라 지친 학생들이 오늘 만큼은 웃음과 응원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