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사 전경.[영양군 제공]
영양군청사 전경.[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올해부터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추가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개정된 아동수당법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매년 한 살씩 단계적으로 상향돼 13세 미만 아동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아울러 영양군이 인구감소특별지역 적용을 받아 2만원이 추가 지원되면서 총 지급액은 1인당 월 12만원이다.

기존 ‘8세 미만’ 제한에 걸려 지원이 끊긴 2017년생~2018년 3월생 아동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올해 1~3월분 지원급을 소급해서 받을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아동수당 확대를 통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동 권리 실현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