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인권교육…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선착순 접수

생활 속 인권 감수성 높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 구성

강북구 주민 인권 아카데미를 홍보하는 포스터 사진이다.
포스터에는 아카데미 일정, 장소, 내용과 관련된 텍스트 정보와 여러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강북구 주민 인권 아카데미를 홍보하는 포스터 사진이다. 포스터에는 아카데미 일정, 장소, 내용과 관련된 텍스트 정보와 여러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제11기 강북구 주민 인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주민 인권아카데미는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강으로 진행되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 모두의 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권 감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착한 마음으로는 부족한 순간들(1강) ▲인간답게 살 권리에 대한 약속(2강) ▲우리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3강)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일상의 인권(4강)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인권의 기본 개념, 언어 감수성, 세계인권선언 등 생활 밀착형 내용을 균형있게 담아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의는 이준극 사람중심교육원 대표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 조윤산, 유혜정 등 인권 분야 활동가들이 맡는다.

인권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70명이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통합예약>구정참여/공모>수시접수프로그램) 또는 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인권아카데미를 통해 구민의 인권 의식과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인권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