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는 최근 서울 도원스타일 서울역점(서울역사 4층)에서 서울·경기지역 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졸업동문을 초청해 취업 연계 간담회를 개최해 수도권 의료현장과의 취업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경기지역 주요 대학병원과 공공의료기관, 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졸업 동문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의료기관의 인력 운영 현황과 신규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등을 공유하며, 대학 교육과 현장 요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졸업동문–재학생–대학을 잇는 취업 연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 동문들은 재학생 대상 멘토링, 취업 특강,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대학과 의료기관 간 상생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북보건대 최영아 학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선배들의 헌신과 경험을 후배 세대와 잇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동문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철학은 우리 대학 교육의 방향이자 후배 간호 인재들에게 가장 큰 배움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경북보건대는 지난 70년간 축적해 온 보건·의료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문 네트워크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보건의료 인재양성의 새로운 70년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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