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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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스포츠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and Sport Science)’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운동학회와 대한운동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제24회 글로벌 대학생 운동학 연구논문 발표대회 구두발표’ 부문에서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스포츠복지학과 양령은, 천애지(이상 3학년), 노가영, 박수빈(이상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손남국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발표자인 양령은 학생은 ‘A Literature Review on the Effects of Aquatic Exercise on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and Metabolic Markers in Korean Older Women(수중운동이 한국 여성 노인의 체력, 신체조성 및 대사지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문헌고찰)’ 주제로 영어 발표와 이어진 한국어 질의응답 과정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2025학년도 2학기 사제동행 ‘키울림(KIU-L林)’ 프로그램의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실제 학술 무대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양령은 학생은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공부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학업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손남국 교수는 “이번 성과가 학생들의 학업 동기부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학부 차원에서도 글로벌 연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