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맞은 동아리 경연·한마음대회,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 실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신인식)는 23일 풍기읍 남원천 일원 풍기인삼축제 주 무대에서 ‘2025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동아리 수강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식 △동아리 경연 △한마음대회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그간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서로 교류했다.
이어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제기차기, 신발양궁 등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이 진행돼 웃음과 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맞춰 열려, 축제의 활기 속에서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신인식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오랜만에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단단한 주민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해진 영주시 총무과장은 “주민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동 간 교류가 확대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는 오는 26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진행되며, 풍기인삼과 영주 농특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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