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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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행소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경제적 어려움에도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 40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6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계성고 김준영 학생 등 고등학생 10명과 계명대 임동현 학생 등 대학생 30명이 수혜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현재 79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영하며 10월 기준 3500여명에게 총 3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우수 인재 양성과 학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신일희 행소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은 여러분의 노력뿐 아니라 부모와 스승의 헌신 덕분에 주어졌다”며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나라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소장학재단은 동산 신태식 박사의 유지를 이어받아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3년 6월 신일희 박사(현 계명대 총장)가 설립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