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유방암 치료 최신 전략 공유, 지역 의료 수준 입증

포항세명기독병원 백남선 암병원장[세명기독병원 제공]
포항세명기독병원 백남선 암병원장[세명기독병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백남선 암병원장이 지난 13~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7회 부산유방암포럼’에서 좌장을 맡아 최신 유방암 맞춤형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백 병원장은 BRCA1/2 유전자 변이 환자의 관리와 최신 치료 지견을 주제로 한 세션을 진행하며 정밀의학과 수술 전략의 융합을 통한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그는 서울 세브란스연세암병원 심포지엄에서도 로봇 유방 수술 사례와 기술적 고려사항을 공유하며 최신 수술 기법 확산에 이바지했다.

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는 2021년 개설 이후 2,645건의 수술과 4만8,500여 명의 외래 진료를 기록했으며, 최신 검사 장비와 방사선치료기를 갖춘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방보존술과 다학제 협진, 활발한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 개별 특성에 맞춘 치료를 제공하며 재발률 감소와 생존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