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사랑실은교통봉사대(본대 대장 손삼호)가 18일 독도 현지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독도지대 발대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대표 대원 60여명과 울릉(지대장 임기원)· 독도지대(지대장 백종복 ) 대원 30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도 일대 바닷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독도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파도가 밀려든 자갈 해안가에서 플라스틱 조각과 폐어구를 직접 수거하며, 청정지역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뙤약볕 독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독도의 환경 보전뿐 아니라 봉사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는 1986년 창립 이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무연고 장례 지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독도는 단순한 국토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생명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울릉· 독도지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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