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52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진화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독자제공]
1일 오전 8시52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진화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독자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6월의 첫날이자 휴일인 1일, 경북 울릉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동원되는 등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22명을 긴급 투입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2.0m의 바림이 불고 있는 데다 산 정상으로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릉군은 직원 비상동원령을 내리는 한편 군부대등의 협조를 받아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1일 오전 8시52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독자제공]
1일 오전 8시52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독자제공]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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