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든 캔음료, APEC 공식 협찬 통해 알루미늄 캔 지속가능성 메시지 전파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국내 대표 기능성 음료 전문 기업인 동아오츠카와 APEC 2025 공식 협찬 제품인 캔에 담긴 먹는 샘물 (THE 마신다) 관련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알루미늄 캔으로 만든 먹는 샘물인 ‘THE 마신다’가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무한 재활용이 가능해 자원순환 효과가 우수하고 탄소배출 감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알루미늄 음료 캔 용기의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로, 재생원료 함량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캔에 담긴 ‘THE 마신다’ 제품이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된 배경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THE 마신다’ 제품 표면에 QR코드를 삽입해 알루미늄 캔의 우수한 재활용성과 자원 순환성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 ‘THE 마신다’ 제품 캔이 노벨리스의 영주 재활용·압연공장에서 생산한 재생원료 함량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조된 내용도 함께 알리기로 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표 음료기업인 동아오츠카와 함께 성공적인 ‘APEC 2025’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APEC회의를 계기로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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