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된 목교와 목계단 교체, 벤치, 징검다리 등 보수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지역 청옥산이 명품 숲길로 탄생한다.
청옥산은 청량산·문수산과 함께 봉화 3대 산중의 하나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와 소천면 고선리의 경계에 있는 청옥산 명품 숲에 국비 1억9200만원을 투입해 6.3km 숲길을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옥산은(해발1,227m) 숲경관이 우수하고 보전 가치가 높아 지난 2017년 명품 숲으로 지정됐다.
이에 앞서 2014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 숲길로 선정되는 등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뽐내는 숲길이다.
숲길을 따라 걸으면 금강소나무림을 비롯해 자작나무, 잣나무 등 울창한 산림과 야생화, 계곡 등 다양한 산림생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월 말까지 철쭉 길도 그 아름다움을 더 한다.
이번 숲길 정비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그간 노후 된 목교와 목 계단을 교체하고, 편의를 위한 벤치, 징검다리 등을 8월 말까지 정비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숲길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쾌적함을 겸비한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점검 보수할 계획이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청옥산 명품 숲을 지속해서 관리ㆍ정비해 안전하게 아름다운 숲길을 더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향후 숲길 이용객들에게 안전과 쾌적함을 겸비한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점검 보수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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