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와 장철성 전국대학교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16/news-p.v1.20250516.209bb5582f694a1fbbb74c82c1aa6c6d_P1.jpg)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5일 전국대학교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와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 M&A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등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기업의 맞춤형 M&A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 전용 민관협력 M&A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회원학교를 대상으로 M&A 플랫폼을 홍보하고 각 학교의 산학협력단이 지원한 기술창업기업 중 M&A 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할 예정이다.
기보는 추천된 기업에 대해 M&A 거래정보망을 통해 중개를 지원하고 인수자금이 필요한 경우 관련 보증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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