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부분석 · 모루인형만들기 · 게임웹툰캐릭터 디지털드로잉 체험 ‘호응’

구미대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동성로축제에 참여. 체험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구미대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동성로축제에 참여. 체험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10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제36회 동성로 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동성로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구미대는 옛 대구백화점 앞 거리에 마련된 체험 부스 3개 동에 3개 학과 4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뷰티디자인학부의 AI 피부분석,타투뷰티디자인,퍼스널컬러진단 체험과 유아교육과의 LED 감성무드,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의 게임․웹툰캐릭터 디지털드로잉 부스에도 체험 인원이 대거 몰렸다.

최성철 구미대 홍보협력처장은 “구미대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구미대 부스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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