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아파트 생활 플랫폼을 운영하는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의 ‘아파트너’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 관리 앱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Brand Keys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총 62만 2574명이 참여했으며, 199만 2842건에 달하는 소비자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총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아파트너는 아파트 관리 앱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4개의 브랜드 중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종합 30. 55(35점 만점)점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아파트너는 전국 4,000여 아파트 단지, 320만 입주민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1위 아파트 앱으로, 생활의 모든 순간을 연결하는 스마트 주거 플랫폼이다. 공지,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공동현관 자동출입 등 아파트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하나의 앱에 통합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제공하고 있다. 24년 9월에는 전국 입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파트 커뮤니티 ‘아파트톡’을 선보이고, 지난 4월에는 입주민 활동에 혜택을 더하는 ‘아파트너 포인트’를 런칭하는 등, 단순한 관리 앱을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생활 인프라로 빠르게 진화 중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는 “아파트너는 단순한 관리 앱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주거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도화해, 대한민국 1등 아파트 플랫폼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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