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등 고안한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 -서울시, “테스트베드로 시민ㆍ민간단체와 협력, 양질 프로그램 계속 만들겠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여성가족재단(대표 강경희)은 1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신규 여성가족 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의 실험공간 ‘테스트베드(testbed)’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테스트베드를 통해 시민ㆍ민간단체를 스페이스 살림 ‘마중물’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초대, 이들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실험하며 여성가족복합시설 운영 모델을 미리 만들어볼 계획이다. 개소식은 강경희 서울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 축하 ▷축사1 ▷살림포럼 발족식 ▷테스트베드 2016 마중물 프로젝트 소개 ▷축사2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한편 자리를 통해 미리 소개될 이번 마중물 프로젝트는 본격 시민참여에 앞서 내놓는 ‘파일럿’으로, 활동 대부분은 만들기와 배움, 치유 등의 체험형식으로 구성된다.
공개가 예정된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예술 결합 학습 프로그램,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 등 아이 소통 프로그램, ‘마음 돌봄ㆍ치유 과정’ 등으로, 관심 있는 시민은 참여를 신청하면 실제 체험도 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일정은 이르면 18일부터 시작된다.
강경희 서울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스페이스 살림의 건립을 앞두고 테스트베드를 통해 미래 공간에서 펼쳐질 파일럿 프로그램을 미리 만들고 공유할 예정”이라며 “여성가족 복합시설에 필요한 모델을 만들어가는 기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