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힘 광주시당 김정현 위원장과 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은 전남대 병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 등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142만 광주시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미래형 뉴스마트병원 신축은 노후시설(준공 40~54년이상)을 재건축 (1,070병상)하는 사업으로 쾌적한 의료 환경 제공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의국립대 병원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사업위치는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42, 백서로 160 일원 이고,사업규모는 부지면적 28,800㎡, 연면적 222,860㎡, 1070 병상이며,총 사업비는 9629억원이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전남대병원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 9,629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융복합형 디지털 의료시스템을 갖춘 첨단병원으로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것”이라고 강조 했다.
김정현 시당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지가 있어 전남대 새병원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이 통과 될수있었다” 며 “예타 통과까지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과를 이뤄내 전남대 병원과 관계기관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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