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제품 중 ‘역대 최단’ 기록…‘모두의 크보빵’ 출시도
![[삼립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30/news-p.v1.20250430.ff5a72e5ce7b44599ab2df4261e37a32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삼립 ‘크보빵(KBO빵·사진)’이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0일 출시 후 41일 만에 경신한 것으로, 삼립이 출시한 제품 중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크보빵은 프로야구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크보빵 오픈런’과 띠부씰을 활용한‘띠부깡(빵 속 띠부씰을 개봉하는 것)’, ‘드래프트 라인업 인증’, ‘야구장 띠부씰 교환’ 등 새로운 문화 현상과 밈(Meme) 콘텐츠도 이어지고 있다.
삼립은 새 콘셉트를 반영한 ‘모두의 크보빵’을 오는 5월 8일 공개한다.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구단의 선수 유니폼 그래픽으로 구성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동봉된다.
삼립 관계자는 “크보빵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새 제품과 띠부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제품으로 재미와 경험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