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산책로 튤립정원 나룻배 및 카약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 조성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 삼강 문화단지가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
예천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강 문화단지 내 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삼강문화단지내에 메타세콰이어길 맨발 산책로 조성, 튤립정원개장, 나룻배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1km 의 맨발 산책로 바닥에는 자연소재의 다양한 촉감의 마사토를 활용했고 청량한 피톤치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조성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이용객의 건강한 힐링 관광자원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약 3만 송이의 튤립을 심은 정원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과 풍차가 조화를 이루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없는 공간이 조성됐다.
튤립은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가 절정이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먼저 역사적 배경을 살린 전통 나룻배 체험과 음악분수가 함께하는 특별한 수상레저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전통적인 마차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차 타기 체험으로 아이들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전거도 대여해 관광객들이 강변을 따라 라이딩하며 아름다운 공원과 주변 경관을 보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삼강문화단지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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