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탐방으로 관심보여, 영주에서 취업·정착이 꿈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는 1972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스리랑카 연수생 18명을 유치해 한국어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스리랑카 연수생 18명은 지난 22일 대학 측에서 마련한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주시 의회, 부석사, 소수서원 등을 탐방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연수생들은 영주시 시의회 방문을 통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에 따뜻한 환대와 함께 영주시 소개, 간담회를 통한 영주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부석사를 탐방하며 지역의 문화유산과 불교문화를 몸소 체험한 후 이어 소수서원을 방문해 한국의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 모두가 불교 신자로 부석사 탐방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며 연수생 전원이 무량수전 법당에서 참배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스리랑카 연수생 대표 야순 군은 ‘한국문화 탐방으로 영주시에 대한 이해와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됐다“며 ” 앞으로 더 열심히 학업에 충실해 영주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강석진 경북전문대 글로벌센터장은 ‘연수생의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국문화를 해외에 널리 전파하고, 또한 경북 전문대의 유학생 교육의 우수성을 지역은 물론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유학생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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