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기획행정위원장·남구2)은 19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빙기 저수지 및 하천 익사 사고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윤 의원은 사고는 우연히 발생하지 않고 한 번의 사망사고는 수많은 징조의 결과라며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안전 요소를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구시에 해빙기 안전관리 대상을 유동 인구가 많은 하천 및 저수지까지로 확대,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위험 표지판 설치 및 구명 장비의 비치,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의 순찰 지역에 하천·저수지를 포함해 해빙기 집중 안전 순찰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윤영애 의원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하천 및 저수지 안전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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