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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9일 오후 2시 이용기 여수해양경찰서 경비과장이 여수시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부산 선적 트롤어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현재 이 선박에는 승선원 14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됐으나 4명이 숨지고 4명은 저체온 상태로 구조됐으며, 나머지 6명은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고 선박은 부산 감천항을 출발해 거제도 해상을 거쳐 흑산도 방면으로 가던 도중 여수 해상에서 풍랑에 전복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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