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5 KOVO컵 대회가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수에서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남자부 9월 13∼20일, 여자부 9월 21∼28일 진남체육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14개 팀, 남녀부 초청 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수준 높인 기량을 선보인다.
코보(KOVO)컵은 역대 개최지를 보면,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16년 충북 청주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시, 2022년 순천시, 2023년 경북 구미시, 24년 경남 통영시가 각각 개최했다.
내년 7월에는 진남체육관에서 2026 코리아 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도 열리는데, 세계 30개국, 450여명 선수가 셔틀콕의 향연을 펼친다.
한반도 남쪽 여수는 겨울에도 눈이 거의 오지 않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이 있어 동계 전지훈련 선수단이 선호하는 곳이다.
parkd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