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2일 원ㆍ달러 환율은 18일거래일 연속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세로 환율이 급락한 가운데 어제보다 1.50원 오른 1109.5원으로 강보합 출발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면 한국의 금리인하 기대를 키우며 원ㆍ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 분석했다.

그는 또 “국제유가 하락으로 상품통화 등이 약세를 이어나가는 점도 원ㆍ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이 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 1일 원ㆍ달러 환율은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7개월만의 최고치인 50.6을 기록하면서 급락해 지난 1년내 최저치인 1108원을 기록했다.

PMI가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인 50을 넘어서자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원ㆍ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