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메릴린치가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6와 아이폰 6플러스의 부품 원가를 산출해 눈길을 끈다.
미국 IT 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 지주회사 메릴린치의 계산을 인용해 아이폰6s 64GB(749달러)에 대한 원가는 234달러라고 보도했다. 원가를 단순 계산하면 아이폰6s의 70% 이상이 애플의 이익이 된다.
메릴린치가 추산한 부품 원가를 보면 반도체 관련 부품 가격이 127달러로 가장 비쌌으며 셀룰러 관련 부품이 36달러, 64비트 A9 프로세서가 25달러, 터치ID 센서 및 NFC 칩이 22달러, 64GB 플래시 메모리가 20달러였으며 카메라·디스플레이·배터리 부품을 합치면 73달러다.
여기에 케이스 등 기타 부품 가격 33달러등을 합치면 234달러라는 부품 원가가 나온다. 원가에는 제조 및 유통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프=비즈니스인사이더>
이통사가 정해지진 않은 아이폰6S 64GB의 출시 가격은 749달러로 지난해 아이폰6 64GB 출시 가격과 동일하다. 아이폰6 64GB의 부품 원가가 205.8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폰6S 원가는 약 28달러 가량 상승했다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