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이효리(36)가 블로그 및 SNS 활동을 중단하고 ‘잠수타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트위터 계정도 없앴죠. 트위터의 경우 활동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기에 계정 유지에 큰 의미가 없었겠지만 블로그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동안 이효리는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누구보다도 활발하게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최근 오랫동안 사용해온 전화번호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최근 바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진=손미나 ‘싹수다방’ 제공.
이효리는 지난해 5월 27일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블로그는 1년만 운영하겠다”고 말한 바 있죠. 하지만 누구보다 대중과 소통에 활발했고 사회적 발언에 적극적이던 그가 SNS 활동을 중단하면서 신변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효리는 이런 최근의 행보와 관련해 주변에 어떤 말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그의 블로그는 개설 70일 만에 방문자수 1000만명을 기록하고 22만명의 이웃을 만드는 등 톱스타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며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2009년 문을 연 트위터에서도 46만명이 넘는 팔로어수를 기록했고요. 이효리의 트위터 글은 그를 ‘소셜테이너’로 보이게 할 만 만큼 대중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월 초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3개월간 현지를 여행하고 귀국했습니다. 현재 어떤 방송활동도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