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관계가 가까워질 수록 더 짊어져야 할 짐이 바로 ‘갈등’입니다. 그런데 갈등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잘만 해결하면 갈등은 관계 발전을 위한 ‘독’이 아니라 ‘득’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정신 건강 전문 웹진 마인드바디그린에서 제시한 ‘연인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해줄 갈등 해결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갈등은 수단이다= 애인과의 다툼이 생길 때 잠시 지금 무엇을 얻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내가 원하는 것이 ‘승리’인지 아니면 ‘행복’인지 질문해 보면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 갈등은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기 위한 수단이다.
2. 극단적인 말은 금물= 연인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날 경우 “너는 항상 그래” “다 내 잘못이란 거지” “너는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아” 등 성급한 일반화를 하기 쉽습니다. 한두 번 정도의 실수를 과대 해석하는 것은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합니다. 애인의 과거 일까지 다 끄집어 내 현재 상황과 연결짓는 우를 범하지 말자고요.
3. ‘생각’이 들어가는 단어를 사용하라=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내 생각에는” “왜냐하면” “그 이유는” 등 ‘생각’을 내포하는 단어를 사용하면 싸움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을 꺼내기에 앞서 “내 생각에는~”으로 대화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애인의 말을 경청하라= 싸움은 종종 상대방이 내 말을 무시한다고 느낄 때 발생합니다. 애인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준다면 갈등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닏. “그렇구나” “아 정말?” “그래서?” 등의 추임새를 이용해 연인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상대방을 이해해봅시다.
5. 부정적인 말 대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라= 같은 뜻이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불평’이 ‘부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네가 답장을 늦게 하는 게 싫어”라는 부정적인 말 대신에 “나는 네가 답장을 빨리 해줬으면 좋겠어”라는 긍정적인 말을 쓴다면 화난 애인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