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기술보증기금(기보)은 26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임부장과 영업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한철 이사장은 취약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기보는 경기회복 견인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창업, R&D, 신성장동력산업 등 중점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연간 보증계획의 60%이상을 상반기에 지원했으며, 기술이전, 보증연계투자, 문화콘텐츠산업 지원, 기술평가인프라 고도화 등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기술융합센터 2곳이 하반기에 추가로 신설되면서 국가 R&D 우수기술의 기술이전 및 R&D사업화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에 맞추어 경기부양 및 구조조정 협력기업의 자금지원을 통해 보증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정부3.0에 기반한 공유·소통 활성화와 내부혁신, 유관기관과의 개방·협력을 통해 기술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약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여파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기술중소기업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영업점장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