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에 실패한 가운데 19일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의 주가는 전날보다 1.12% 내린 22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성준원ㆍ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헬로비전은 잊고 실적과 하이닉스를 보자”며 “CJ헬로비전 인수 불허는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두 연구원은 “인수불허 때문에 SK텔레콤이 불이익을 당하는 부분은 없다”면서 “조건부 인수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지지부진 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4205억원, 연결 순이익을 2% 늘어난 4057억원으로 예상했다.

3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9.8%, 4분기는 33.1% 증가하며 개선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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