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지난해 막국수닭갈비축제 때 처음 개최 돼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씨름대회가 올해는 더 크게 열린다.
18일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8월 23~ 28일 열리는 닭갈비막국수축제 기간 중 4개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춘천시읍면동주민씨름대회가 열렸으나 올해는 강원도지사기씨름왕대회, 강원도직장인씨름대회가 새로 추가됐다.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 정규대회 중 하나로 초,중,고,대학,일반부 7개 체급별 경기다.
춘천시읍면동주민씨름대회는 읍면 주민 대표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지난해 처음 개최돼 축제 붐 조성과 지역 화합에 큰 역할을 했다.
강원도직장인씨름대회는 직장별 대회로 올해 처음 신설된다. 강원도지사기씨름왕대회는 강원도씨름협회가 주관한다.
4개 씨름대회 개최시기는 닭갈비막국수축제기간과 맞물려 이어진다.
4개 씨름대회 참가 선수만 1800여명이다.
심의현 체육과장은 “천하장사씨름대회는 TV 중계방송이 이뤄지고 강원도직장인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도내 각지 선수단 방문이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닭갈비막국수축제 붐 조성 뿐 아니라 지역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