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각계를 아우르는 민간 조문단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6·15남측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각계와 함께 조문을 추진하고 이를 정부와 긴밀히 협의한다”고 의결했다. 이들은 또 정부 차원의 조문단 파견을 공식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민간에 대해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유족들만 답례 형식으로 ‘방북 조문’을 허용키로 해 민간조문단 구성 문제를 놓고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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