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이 브라운관에서 광장으로 나왔다.

11일 광주 MBC에 따르면 올해로 방송 10년째가 되는 MBC 문화콘서트 ‘난장’이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제1회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을 연다.

‘난장’은 광주 시민들을 위한 공연문화 창출을 위해 2007년 3월 첫 방송 시작, 인디뮤직, 록, 재즈, 블루스, 힙합, 트로트 등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무이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이다.

제 1회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1차 라인업으로는 국카스텐, 안녕바다, 뷰렛, 짙은, 타카피, 몽니, 잔나비, 리플렉스, 아디오스오디오, 전국비둘기연합, 위아더나잇, 더베인이 이름을 올렸다. 국카스텐 하현우는 과거 ’난장‘에서 난장지존으로 2년간 MC를 맡았다. 하현우는 “‘난장’이야말로 자신의 모태같던 프로그램으로 MC였을 때 난장이 20년, 30년이 되더라도 난장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지킬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며 “‘난장’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 그대로 한국대중음악의 진정성을 대표하는 보석같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 오픈(2000장 한정)은 오는 15일 12시로, 인터파크, 티켓마루에서 2일권(3만5000원, 정상가격 5만원)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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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문화콘서트 ‘난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