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수영 영웅’ 이언 소프(29)가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15일 한국을 방문했다.
소프는 16일 오전에는 종로구 교보빌딩 오스트레일리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만에 현역 선수로 복귀한 소감, 미래의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1997년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호주 수영국가대표가 된 뒤 2000년 시드니 대회 3관왕, 2004년 아테네 대회 2관왕 등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5개를 따내, 한때 전세계 수영계의 최강자였다. 하지만 24세였던 2006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