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가수 김정훈이 만나 듀엣곡 ‘애교’로 호흡을 맞췄다.

이곡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쓴 작곡가 이현승과 이기, 노주환의 공동 합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곡. 김정훈의 세련된 음색과 조여정의 맑은 목소리가 만나, 달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제작 관계자는 “예쁜 커플의 듀엣곡 ‘애교’는 한여름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m.com,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